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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덕계역 성원 상떼빌

서울에 내 집 한 채를 마련하는 일이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다. 정부의 분양가 상한제 개편으로 신규 아파트 분양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건축 원자재 가격 인상으로 주택 착공 물량이 급감하는 등 부동산 시장이 불안정하기 때문이다. 실수요자들 사이에서는 '내 집 마련'의 지름길로 통하고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2017년과 2021년 두 차례에 걸쳐 주택법이 개정되면서 사업 추진이 빨라졌을 뿐만 아니라 안전성까지 더해졌다.

'양주 덕계역 성원 상떼빌'은 경기도 양주시 덕계동 477-1 일원에 지어지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다. 지하 3층~지상 29층, 전용면적 59㎡ 56가구, 74㎡ 150가구 등 총 206 세대로 구성된다.

세대 내부는 맞통풍이 가능한 4Bay 구조에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 여유있는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어린이 놀이터, 시니어스클럽, 독서실, 파티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산책로 등 단지 조경에도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양주 덕계역 성원 상떼빌'은 100% 토지를 계약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여서 토지 매입문제가 해결돼 토지 부분에 대한 추가 분담금 걱정이 없다. 주변 시세와 비교해 공급가도 저렴하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조합원 가입을 통해 분양을 받을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만의 장점도 누릴 수 있다.

안심보장증서를 발행해 계약일로부터 10개월 이내에 조합설립인가를 획득하지 못할 경우 계약금 전액을 환불한다. 주택 사업이 무산되면 모든 금액을 되돌려주는 '환불보장제'가 도입돼 안정성까지 확보한 셈이다. ㈜무궁화신탁과 자금관리 대리사무계약을 체결해 자금 관리에 대한 투명성도 한층 높였다.

최근 30~40대 수요자들 사이에서는 초·중·고등학교가 도보 거리에 있는 '원스톱 학세권'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도 학세권 단지는 다른 곳에 비해 높은 집값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양주 덕계역 성원 상떼빌'도 대표적인 학세권 아파트 중 한 곳이다.

바로 앞에 덕계초가 위치한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췄다. 단지에서 회정초·덕산초·덕계중·덕계고를 걸어다닐 수 있어 자녀들의 안정한 통학을 보장한다. 어린이집과 병설유치원을 비롯해 양주 회천신도시 내 학원가 이용도 쉬워 학부모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탄탄한 주거인프라도 갖췄다. 지하철 1호선 덕계역이 가깝고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C 덕정역(예정)이 내년 착공을 앞두고 있다. GTX-C 노선이 개통하면 덕정역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평소 80분 가량 걸리던 시간이 약 20분대로 줄어든다. 인근에 지하철 7호선 연장선도 들어설 예정으로 교통 여건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바로 앞에 덕계천이 흐르고 있고 덕계근린공원, 범양어린이공원, 금광어린이공원 등 지척에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이마트, LF스퀘어를 비롯해 회천신도시에 조성되는 상업시설(예정)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다. 행정복지센터, 파출소, 우체국 등 공공기관 이용도 편리하다.

산업단지와 가까운 직주근접(職住近接) 아파트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양주 회천신도시에는 회천도시첨단산업단지(2023년 완공예정), 양주테크노밸리(2025년 완공예정)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산업단지를 배후로 두고 있다는 점에서 주택 수요는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전기요금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양주 덕계역 성원 상떼빌'은 민간 최초의 제로에너지 건축물로 신재생 에너지를 생산해 건물의 에너지 사용량을 최소화한다. 제로에너지지 건축물 인증을 받은 건물은 약 40%의 전기요금이 줄어들어 입주민들은 관리비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양주 덕계역 성원 상떼빌'은 계약금 정액제로 1000만원이면 계약이 가능하며 이자 지원 계획도 마련되어 있다. 중도금 70% 중 60%는 무이자 대출로 진행되며 추가로 10% 자납분에 대하여는 이자를 지원한다. 홍보관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에 있다. 문의 1660-0456 기고자 : 김민정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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