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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 N40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40번지에 즉시 입주가 가능한 고급 주택이 들어서서 눈길을 끌고 있다.

㈜신영이 공급하는 '브라이튼 N40'은 지하 4층, 지상 5~10층, 5개 동, 148세대 규모다. 전용 84~176㎡의 모던하우스 140가구와 전용 171~248㎡의 헤리티지 펜트 8가구로 구성된다. 최근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아진 중대형 평형 위주에 다양한 평면으로 선보인다. 헤리티지 펜트의 일부 세대는 개별 테라스를 갖추고 있다. 시공은 포스코건설이 맡았다.

'브라이튼'은 ㈜신영이 2019년 서울 여의도 MBC 이전 부지에 지은 '브라이튼 여의도'를 통해 처음 선보인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다. '브라이튼 N40'은 서울 강남에 처음 공급하는 '브라이튼' 브랜드 단지로, '브라이튼 한남'에 이어 완판 신화를 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남 대부분의 업무지구와 가까워 직주근접(職住近接)성이 뛰어나다. 차량으로 한남대교, 올림픽대로, 경부고속도로 등을 통해 어디로든 오가기 쉽다.

여기 더해 지하철 7호선·신분당선 환승역인 논현역과 7호선 학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이다. 단지 바로 뒤에는 3만여㎡ 규모의 학동공원이 있다. 또한 고급 단독주택 및 고급빌라들로 둘러싸여 있어 쾌적하고 조용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건축과 조경 디자인은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인 장 미셸 빌모트(Jean-Michel Wilmotte)가 맡았다. 기능과 상관없는 장식적 구조를 배제하고, 주변 환경과 어우러지는 '블랙앤화이트'를 적용해 품격있는 분위기를 담았다.

입주민들의 안전과 사생활 보호를 위해 철저한 보안 시스템도 마련했다. 단지 외부에서 각 세대 입구까지 3중 보안 시스템이 설치된다. 피트니스와 골프 라운지 등으로 구성한 '웰니스 라운지', 오픈키친을 갖춘 '프라이빗 라운지', 공유 오피스 형태의 'CEO 라운지' 등 생활편의시설도 다채롭다.

지난 8월 입주를 시작해 세대를 직접 관람하고 계약할 수 있다. 관람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신영 관계자는 "'브라이튼 N40'은 향후 분양 전환이 가능한 임대 상품"이라며 "거주해 본 후 구매를 결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브라이튼 N40'의 라운지는 강남구 논현동 40번지에 마련돼 있다.

문의 1577-0889 기고자 : 김민정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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