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이신문보기

'스톤힐 등촌'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지어지는 '스톤힐 등촌'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지난해 강서구청에 지구단위계획을 접수하고 현재 결정고시를 눈앞에 두고 있는 등 사업 추진의 안전성까지 확보한 상태다.

지난해 주택법 개정안으로 지역주택조합의 장점이 두드러진 시점인데다 신축 아파트에 대한 관심까지 모이면서 인허가 절차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스톤힐 등촌'은 지하철 9호선 등촌역이 지척에 있어 여의도, 강남 등으로 출퇴근이 쉽다. 올림픽대로, 공항대로에 빠르게 진입할 수 있고 월드컵대교, 가양대교 이용도 수월하다.

여기에 강북횡단선이 개통되면 더블역세권이 완성된다. 강북횡단선은 서울 목동에서 청량리를 잇는 경전철이다. 서울 주요 지하철 노선뿐 아니라 경의중앙선, GTX-C 노선과도 환승이 가능하다.

생활 인프라도 뛰어나다. 홈플러스, 이마트, NC백화점 등 쇼핑시설이 근처에 있다. 마곡지구에 개원한 이대 서울병원, 목동종합운동장 등도 가까이 있다.

또 봉제산, 백석근린공원, 서울식물원, 겸재정선미술관 등 녹지·문화시설도 있고 등촌초, 백석중, 영일고, 진명여고, 한가람고 등이 가까운 학세권이기도 하다.

또 단지 인근에 오는 2022년 7만7299㎡(약 2만2500여 평) 규모의 등마루 근린공원 조성이 예정돼 있어 '숲세권'이 주는 쾌적한 생활도 누릴 수 있다. 기고자 : 김민정 객원기자
본문자수 : 691
표/그림/사진 유무 : 있음
웹편집 :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