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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종합 계열모집, 서류 100%로 뽑아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는 2023학년도 입시에서 전체 모집인원 3612명(정원 외 포함) 중 59.2%인 2137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전형별 선발인원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1300명, 학생부교과전형으로 370명, 논술우수전형으로 360명, 실기·실적(예체능 특기·실기 우수자)전형으로 107명을 모집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계열모집(417명) ▲학과모집(630명) ▲고른기회(60명) ▲정원 외 특별전형(193명)으로 나뉜다. 계열모집은 서류(학생부, 자기소개서) 100%로 선발한다. 학과모집은 면접시험이 있는 6개 모집단위(의예·교육학·한문교육·수학교육·컴퓨터교육·스포츠과학)를 제외하고 서류 100%로 뽑는다. 면접시험이 있는 6개 모집단위는 1단계에서 서류 100%로 3배수 내외를 서류평가 취득 총점 순으로 압축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서류성적 80%+면접 20%로 서류평가 및 면접시험 취득 총점 순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4개의 세부 선발 전형 모두 수능 최저학력기준 및 수능필수응시영역을 적용하지 않는다.

계열모집은 인문과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공학, 글로벌융합학부 5개 모집단위에서 광역 선발한다. '학과모집'은 전공예약제 및 학과·전공단위로 실시한다. 따라서 희망하는 모집단위를 선택한 후 해당 모집단위가 속해 있는 전형을 선택해야 한다. 계열·학과모집과 같이 전형이 다를 경우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고른기회전형은 국가보훈 대상자, 서해5도, 농어촌학생(6년, 12년 교육과정 이수 및 거주자) 등을 서류 100%로 평가한다. 정원 외 특별전형은 농어촌(100명), 특성화고(23명), 이웃사랑(60명), 장애인(10명) 대상이며 서류 100%로 평가한다. 고른기회전형 및 정원 외 특별전형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부교과전형은 올해 370명을 모집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학생부에 5학기 이상 교과 성적이 기재되어 있어야 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며, 학생부 교과 성적 100%로 평가한다. 공통과목 및 일반선택과목은 정량평가 대상으로 80%를 반영하고, 진로선택과목 및 전문교과과목은 정성평가 대상으로 20%를 반영한다. 논술우수전형은 360명 모집하며, 올해부터 의예과 5명을 선발한다. 논술우수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며 올해부터 학생부 반영을 폐지해 논술 100%로 평가한다. 실기·실적(예체능 특기자)전형은 스포츠과학 22명, 영상학 5명으로 총 27명을 선발한다. 실기·실적(예체능 실기우수자)전형 모집단위는 연기예술학(연기·연출), 무용(한국무용·발레·컨템퍼러리댄스), 스포츠과학이 있으며 총 80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13일(화)부터 16일(금) 오후 5시까지다. 합격자는 12일 15일(목) 이전에 발표된다.

문의 (02)760-1000

admission.skku.edu 기고자 : 김윤배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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