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이신문보기

대상 청정원 호밍스

집에서 즐기는 '제대로 된 식사'를 위한 간편식 브랜드인 대상 청정원의 '호밍스'는 작년 5월 론칭 이후 다양한 제품을 고객에게 선보이고 있다. 홈(HOME)에 현재진행형을 뜻하는 영어 아이엔지(ing)를 결합해 만든 호밍스는 제대로 된, 만족스러운 식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고품질 제품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올가을 추석 연휴에도 가족들이 다 같이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을 대거 내놨다.

호밍스 메인 요리는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기 번거로운 구이, 전골, 볶음 등의 메뉴 12종으로 구성했다. 언양식 바싹 불고기, 청송식 닭불고기, 서울식 소불고기전골, 부산식 곱창전골, 낙곱새전골, 주꾸미 불고기 등이다. 급속 냉동 기술을 활용해 유통기한을 대폭 늘리고 포장재 사용을 최소화해 기존 냉장 밀키트의 한계점을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식재료의 신선도와 유통기한은 물론 제품의 맛과 환경까지 고려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부합하기 위한 것이다. 메인 요리는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개, 누적 매출액 150억원을 돌파했다.

호밍스 볶음밥은 통새우 볶음밥, 닭가슴살 볶음밥, 소고기 볶음밥, 햄야채 볶음밥, 대게와 랍스터 볶음밥 등 총 5종이다. 볶음밥을 먹을 때 기름을 부담스러워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고품질 100% 스페인산 올리브유를 사용했다.

맛있고 건강한 식단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호밍스 곤약볶음밥 3종도 내놓았다. 곤약쌀을 활용해 시중 냉동 볶음밥 대비 칼로리를 절반 수준으로 낮춰 가벼운 아침, 늦은 저녁처럼 일반 식사가 부담스러울 때 먹기 좋다.

남도추어탕, 맑은 닭곰탕 등 총 25종의 국탕류와 고기부추, 김치두부, 백김치 등 3종의 집만두, 2종의 바삭만두도 있다. 집만두는 집에서 빚던 방식 그대로 수제 공법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기고자 : 이미지 기자
본문자수 : 902
표/그림/사진 유무 : 있음
웹편집 :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