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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품

정식품은 추석을 맞아 명절에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식재료 브랜드 '간단요리사'를 내놨다. 간을 맞추는 것이 어렵거나 요리에 감칠맛을 더하고 싶을 때 활용하기 좋다. 복잡한 재료 손질 과정과 불 앞에서의 조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 특히 명절에 활용하기 적합하다.

'간단요리사'의 '담백한 채소육수'는 따뜻한 국물 요리를 만들고자 할 때 사용하면 좋은 재료. 재료와 함께 끓이면 깊고 깔끔한 맛을 낼 수 있다. 떡국, 만둣국, 갈비탕을 비롯해 전골, 밀푀유나베도 '담백한 채소육수'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냉면, 묵사발, 초계국수처럼 차가운 국물 요리를 만들 때도 기본 재료에 '시원한 채소육수'를 부어주면 된다.

추석을 맞아 정식품은 '간단요리사 선물 세트'도 내놨다. 대파, 양파, 무, 마늘 같은 국산 채소 4종을 우려낸 온요리용 '담백한 채소육수'와 제주 겨울 무를 우려 만든 시원한 동치미 국물을 더한 냉요리용 '시원한 채소육수' 두 가지를 한 세트로 구성했다.

정식품의 스테디셀러를 한데 모은 베지밀 선물 세트도 있다. 칼슘, 비타민D, 오메가3 지방산 같은 성분을 강화한 중·장년층 전용 제품인 '베지밀 5060 시니어 두유', 식물성 단백질 12g을 한 팩으로 즐길 수 있는 '베지밀 고단백두유 검은콩', 당분이 낮은 '베지밀 에이스 저당 두유', 루테인 성분을 넣은 '베지밀 루테인 두유' 식이섬유를 채운 '프리바이오틱스 두유', '담백한 베지밀 에이'와 '베지밀 검은콩 두유 고칼슘'으로 구성됐다.

대형 마트, 할인점, 편의점 등에서 판매한다. 정식품 온라인몰 이데이몰에선 품목에 따라 최대 46%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기고자 : 송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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