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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ENG, 美기업과 초소형원전 설비 공급계약

    신수지 기자

    발행일 : 2022.08.31 / 경제 B6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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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엔지니어링이 캐나다 온타리오주 초크리버 원자력연구소 부지에 초소형 모듈 원전(MMR) 플랜트를 건설하며 4세대 MMR 사업을 본격화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미국 에너지 기업 USNC와 지난 26일 초크리버 MMR 실증 사업에 대한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현대엔지니어링은 초크리버 MMR 플랜트 건설에 필요한 발전 설비와 냉각 시스템, 방사능 기자재 등을 공급하게 된다. 현대엔지니어링 측은 "이번 구매 계약 체결로 세계 최초 4세대 MMR 플랜트 건설을 목전에 두게 됐다"며 "4세대 원자로 중 상용화에 가장 앞서 있어 세계 원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했다. 초크리버 MMR 플랜트는 오는 2026년 준공 및 상업 운전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기존 MMR보다 출력과 열에너지를 월등히 향상시킨 '고출력 다목적 모듈 원전' 개발을 위해 지난 24일 USNC와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또 최근 미국의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CFIUS)에서 3000만달러(약 403억원) 규모의 USNC사 지분 인수를 승인받는 등 MMR 사업 확대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기고자 : 신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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