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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차섭 서양화가 별세… 2002년 '이중섭미술상' 수상

    정상혁 기자

    발행일 : 2022.08.31 / 사람 A25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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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양화가 김차섭(82·사진)씨가 28일 별세했다. 1969년 한국아방가르드협회 창립 등 한국 전위미술 확장에 앞장섰고, 동판화부터 추상·구상 회화까지 폭넓은 작품 활동으로 2002년 '이중섭미술상'을 수상했다.

    일본 야마구치에서 태어난 고인은 해방 이후 한국으로 건너왔고, 서울대 미대 2학년 재학 당시 국전(國展)에 입선하며 일찌감치 두각을 드러냈다. 이화여고 동료 교사였던 화가 김명희(73)씨와 1975년 미국으로 건너가 이듬해 결혼하고 뉴욕 프랫 인스티튜트에서 함께 공부했다. 동판화 'Triangle Between Infinities'(1976)는 프랫 인스튜티트 개교 125주년 당시 학교를 대표하는 작품 125점 중 하나로 선정됐다. 빈소 서울성모병원, 발인 31일 7시.
    기고자 : 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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