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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출생아 5.4%는 쌍둥이… 역대 최고

    김태준 기자

    발행일 : 2022.08.30 / 사회 A12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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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임시술 부부 많아진 영향

    지난해 출생아 100명 중 5명은 쌍둥이로 집계됐다. 29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260만4000명 중 쌍둥이가 14만명이다. 쌍둥이 비율이 2020년(4.9%)보다 늘어난 5.4%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1990년대에 1%대였는데 2002년 2%대, 2012년 3%대로 높아졌다. 2018년 4%를 돌파한 뒤 3년 만에 5%를 넘어섰다.

    출산 연령이 높아지면서 시험관 등 난임 시술을 받는 부부가 많아진 영향으로 보인다. 난임 시술은 임신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난소 자극을 통해 여러 난자를 배란하도록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출생아 중 쌍둥이 비율도 출산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커졌다. 24세 이하 출산은 2.1%에 그쳤는데, 25∼29세 2.8%, 30∼34세 4.7%, 35∼39세 8.1%로 높아졌다.
    기고자 : 김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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