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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 본연의 맛을 담은 '유기농 ABC 주스'등 건강 주스 라인업 갖춰

1997년 창립한 이롬은 '건강한 개인과 건강한 사회에 기여'를 목표로 끊임없는 연구와 혁신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이롬은 '과채습관'을 비롯해 ▲바나나·초코·리얼의 '통아몬드 3종' ▲유기농 비타 주스와 단백질 함유 음료 '씨스루 프로틴워터' ▲몸매 관리에 관심 있는 이들을 위한 '블러드오렌지' 등 다양한 건강 주스 라인업을 갖췄다. '유기농 ABC주스'는 다양한 피토케미컬(phytochemical)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사과·비트·당근을 블렌딩한 주스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첨가물·색소·보존료를 넣지 않고 원료 본연의 맛과 색만을 담아 원료 고유의 단맛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유기농 ABC주스'는 아셉틱(ASEPTIC) 공법의 에콜린?A 포장지를 사용해 친환경 요소까지 더했다. 아셉틱 공법은 패키지부터 배합→충진→포장까지 전 과정을 무균 상태로 진행해 맛과 영양을 그대로 보존할 수 있다. 에콜린?A은 재활용 등급이 우수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매우 적은 것이 특징이다.

김동원 대표는 "3년째 건강주스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책임감이 크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과정에서 맛과 영양, 안전을 보존하는 노력을 기울이며 친환경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기고자 : 정리=문미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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