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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차별화된 SW코딩교육 제공

반도체 전문기업 네패스가 만든 디지털 교육브랜드 '코코아팹'은 2014년 론칭 후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전(全)연령층에게 차별화된 SW코딩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코코아팹은 '양질의 SW교육 콘텐츠 개발'과 '체계적인 SW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디지털 교육의 대중화를 위한 공익적 교육 활동에 주력 중이다. SK하이닉스의 사회공헌 SW코딩교육 프로그램 'SK하인슈타인'을 전국 단위로 운영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또한 부산에서 연간 1만7000여 명의 학생에게 ▲SW코딩 ▲인공지능 ▲VR 교육을 진행 중이다. 체계적인 SW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강원SW미래채움사업', AI교육 확산을 위한 '서울시교육청 AI 전문가 양성 과정' 등 국내 주요 공공교육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코코아팹은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 초점을 두고 있다. 그러므로 코코아팹이 제공하는 모든 디지털 교육은 환경·안전·생활 등 우리 주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융합형 프로젝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코코아팹은 SW코딩·인공지능·메타버스·로보틱스 등 교육 콘텐츠를 약 1800여 종 개발해 무료로 공유하고 있다. 기고자 : 정리=문미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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