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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오아카데미 뷰티 인재 양성 등 헤어 뷰티 업계 선도

올해 40주년을 맞은 준오헤어는 토털 뷰티(total beauty) 전문 기업으로 전 매장이 표준화된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982년 창립 이래 지속해서 매장을 확장해 현재 173호점까지 운영 중이다. 준오헤어는 헤어 및 뷰티계의 리딩 브랜드로서 국내 살롱 운영뿐만 아니라 ▲57기까지 이어온 준오아카데미를 통한 뷰티 인재 양성 ▲프리미엄 뷰티 살롱 애브뉴준오를 통한 통합 뷰티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있다.

준오헤어 관계자는 "가장 앞선 뷰티 기술과 트렌드 전파에 앞장서 온 준오헤어의 브랜드 가치에 공감하는 고객들이 있었기에 어려운 시기에도 변함없는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양질의 서비스와 기술로 그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준오헤어는 코로나19 이후 포스트 팬데믹(post pandemic) 시대를 맞아 그간 위축되었던 뷰티 산업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사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고객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는 준오헤어는 지난 40년간 쌓아온 고객 경험 데이터를 바탕으로 더욱 수준 높은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준오헤어가 미용 기업을 뛰어넘어 뷰티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대표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문화 활동과 사회공헌 활동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 기고자 : 정리=김수정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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