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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트 케어 프로그램'으로 명품 구입의 사전·사후 과정 꼼꼼한 관리

머스트잇은 2011년 설립한 온라인 명품 전문 이커머스(electronic commerce·통신으로 상품을 사고파는 행위)로 국내 온라인 명품 시장 확대를 이끌어 왔다. 현재 약 8000여 명의 판매자가 입점해 1300여 개 명품 브랜드 상품 280만여 개를 판매하고 있다. 머스트잇의 누적 거래액은 2021년 연말 기준 1조(兆)원을 돌파했다.

머스트잇은 '머스트 케어 프로그램(MUST CARE PROGRAM)'을 통해 ▲까다로운 판매자 입점 심사 ▲철저한 관리 ▲상시 모니터링과 무상 AS ▲200% 책임 보상제 등을 실시하며 명품 구입의 사전·사후 과정을 꼼꼼하게 관리하고 있다. 머스트잇은 가격과 빠른 배송에 집중된 업계 경쟁 시장에서 '관리(Care)의 가치'라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신뢰를 얻고 있다.

머스트잇은 지난해 오프라인 쇼룸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오픈했다. 이를 통해 온라인 명품 플랫폼 최초로 O2O(온라인과 오프라인 결합)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CJ ENM으로부터 200억원 투자 유치에 성공했으며, 하반기에는 멤버십 서비스로 회원 혜택을 강화할 예정이다.

머스트잇 관계자는 "머스트잇은 소비자가 안심하고 명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모든 구매 과정을 책임 있게 관리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명품을 명품답게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기고자 : 정리=문미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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