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검색목록 > 기사상세보기
타이틀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 교촌

    정리=김수정 객원기자

    발행일 : 2022.08.29 / 기타 C2 면

    종이신문보기
    ▲ 종이신문보기

    각 가맹점 질적 관리·지원 주력… 본사와 동반 성장하는 상생 경영

    창립 31주년을 맞이한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이 지난해 매출액 5000억원을 돌파하는 기념비적인 성과를 이뤄내며 국내 치킨 업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1991년 3월 경북 구미시에서 33㎡(10평) 남짓한 작은 통닭가게로 시작한 교촌의 성장에는 상생 경영이 크게 자리한다. 교촌은 매장 수 증대 등 외형 확대보다 각 가맹점이 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리·지원하는 데 주력했다. 가맹점의 경쟁력은 고스란히 본사의 성장으로 이어졌다. 2003년 1000개를 넘긴 교촌의 매장 수는 현재 1350개 정도다. 매장 수는 19년간 약 35% 늘어난 반면, 매출은 2003년811억원에서 2021년 5076억원으로 6배 이상 뛰었다. 철저한 영업권 보호 등 가맹점 중심의 성장 전략을 펼치며 가맹점과 본사가 동반 성장하는 프랜차이즈 모범 구조를 확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교촌은 올해 '해현갱장(解弦更張)'을 경영 슬로건으로 공표하고 100년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에 나섰다. 느슨해진 거문고 줄을 다시 팽팽하게 바꾸어 맨다는 의미의 '해현갱장'은 고대 역사서 '한서(漢書)'에 나오는 말이다. 정직과 신뢰, 나눔과 소통 등 교촌이 그간 지켜온 가치를 토대로 새롭게 거듭나고자 하는 다짐을 내포한다. 올해를 변화된 고객과 달라진 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혁신 원년으로 삼고, 신성장 동력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고자 : 정리=김수정 객원기자
    본문자수 : 699
    표/그림/사진 유무 : 있음
    웹편집 : 보기
    인쇄 라인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