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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러시아 주최 군사훈련에 사상 첫 육해공군 동시 파견

    이현택 기자

    발행일 : 2022.08.27 / 국제 A14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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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이 오는 30일 러시아가 주최하는 '보스토크(동방)-2022' 훈련에 참가할 육·해·공군 병력을 파견했다고 관영 글로벌타임스가 26일 보도했다. 중국 육·해·공 3군이 동시에 러시아와 합동 훈련을 벌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문에 따르면, 중국 인민해방군 육군과 공군 병력이 이미 훈련 지역에 도착했으며, 해군 병력은 러시아 군함과 해상에서 집결할 예정이다. 탄커페이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이번 훈련은 중·러를 비롯해 인도·벨라루스·타지키스탄·몽골 등 참가국 군부의 실전 및 친선 협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다양한 안보 위협에 대처하는 능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군사전문가 쑹중핑은 "이번 훈련은 인민해방군이 전천후로 참여하는 첫 러시아 주최 훈련으로, 중·러 군사 협력이 지속적으로 깊어지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며 "중·러 양국은 서로 장점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고자 : 이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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