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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라이프] 공공장소에 육아쉼터 '서울엄마아빠VIP존' 10월 고척돔에 첫선

    장근욱 기자

    발행일 : 2022.08.26 / 사회 A13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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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부모가 아기와 외출할 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육아 편의 시설 '서울엄마아빠VIP존'을 오는 10월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 처음 조성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엄마아빠VIP존은 아기 쉼터(수유실), 휴식 공간 등을 갖춰 아이를 동반한 부모가 편하게 문화 생활을 즐기고 장도 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는 취지다.

    서울시는 1호 서울엄마아빠VIP존을 고척스카이돔 지하 1층 유휴 공간에 조성하는 '서울아트책보고'에 만든다. 서울아트책보고는 2656㎡ 규모의 복합 문화 공간으로 오는 10월 개관할 예정이다. 도서관과 서점, 활동·체험 공간, 휴식 공간을 버무린 곳으로 운영한다. 서울엄마아빠VIP존은 도서관 옆에 14㎡ 규모로 마련한다. VIP존에는 수유 공간인 아기 쉼터를 설치하고, 기저귀 교환대와 아기 침대, 소파, 전자레인지 등도 갖춘다.

    또 오는 11월엔 두 번째 엄마아빠VIP존을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 72㎡ 면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세종문화회관 VIP존에도 수유실, 기저귀 교환대, 어린이 화장실 등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엄마아빠VIP존을 2026년까지 한강공원, 안양천, 재래시장 등 66곳에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양육자들이 밖에서 아이를 돌볼 공간이 없거나 아이를 잠시 맡길 곳이 없어 문화 생활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앞으로는 서울엄마아빠VIP존을 활용해 아쉬움을 풀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고자 : 장근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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