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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맹활약… 유럽 5대 리그 '주간 베스트11'

    이영빈 기자

    발행일 : 2022.08.25 / 스포츠 A29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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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요르카(스페인)의 이강인(21)이 유럽 프로축구 주간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축구 전문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이 24일 주간 유럽 5대 리그(잉글랜드·스페인·이탈리아·독일·프랑스) 베스트 11을 발표했는데, 이강인(평점 8.6)은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평점 10)와 함께 최전방 공격수로 뽑혔다.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평점 9.7)와 이스마엘 베네세르(AC 밀란·평점 8.6)가 중앙 미드필더, 킹슬리 코망(바이에른 뮌헨·평점 9.4)과 아르망 로리엔테(로리랑·평점 9.3)가 측면 미드필더였다.

    이강인은 지난 21일 레알 베티스와의 리그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11분 감각적인 크로스로 1-1을 만드는 헤딩 동점 골을 도왔다. 후반 40분엔 프리킥으로 골대 위쪽을 맞히기도 했다. 팀은 1대2로 졌지만, 이강인은 공간 침투 패스와 전방 압박 등 전방위 활약을 했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 30경기에 출전했다. 경기당 평균 46분 정도만 소화하고 교체돼 정신적 압박이 컸다고 알려졌다. 이번 시즌은 달라졌다. 신임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이 이강인에게 개막전 86분, 두 번째 경기인 베티스전은 풀타임이라는 기회를 줬다. 아기레 감독은 패스, 드리블, 슛 모든 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낸 이강인에 대해 "자유를 주면 응답하는 선수다. 우리는 그가 필요하다. 계속 베티스전 같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했다. 스페인 일간지 디아리오 아스는 23일 "이강인이 지닌 '대단한 선수'의 면모가 드디어 본격적으로 싹을 틔우기 시작했다. 최근 활약은 성장이 멈췄다는 우려를 녹여버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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