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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세계1위 야마구치에 설욕할까

    김영준 기자

    발행일 : 2022.08.23 / 스포츠 A29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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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드민턴 세계선수권 개막

    여자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20·세계 랭킹 3위)이 22일 일본 도쿄에서 개막한 2022세계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우승을 노린다. 한국 배드민턴은 2014 세계선수권에서 고성현-신백철이 남자 복식에서 우승한 뒤 현재까지 금맥이 끊겼다. 올 시즌 말레이시아 마스터스와 코리아 오픈을 우승하는 등 기세가 오른 안세영이 8년 만에 금 사냥에 나선다.

    안세영이 우승하기 위해선 현재 세계 랭킹 1위인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25)를 꺾어야 한다. 안세영은 지금까지 국제대회에서 야마구치와 12차례 만나 5승7패로 열세다. 지난해 세계선수권 8강에서 야마구치를 만나 탈락했고, 지난 3월 전영오픈 결승에서도 우승을 내줘야 했다. 가장 최근 맞대결이었던 지난 5월 우버컵 준결승에서 야마구치를 꺾은 게 희망적이다. 이변이 없다면 두 사람은 준결승에서 맞붙는다. 3번 시드를 받아 32강에 직행한 안세영은 응우옌 투이 린(베트남)과 23일 첫 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 남자 5명, 여자 12명이 출전했다. 여자 단식 김가은과 심유진은 나란히 대회 첫날 64강을 통과했고, 남자 복식 강민혁-김재환은 32강 진출에 실패했다. 도쿄올림픽에서 당시 세계 1위 모모타 겐토(일본)를 꺾었던 허광희는 남자 단식 64강에서 탈락했다.
    기고자 : 김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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