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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부진아 지원 예산, 학교 아닌 학생에 지원

    김태주 기자

    발행일 : 2022.08.23 / 사회 A12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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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학습 부진 해소를 위한 예산을 부진아가 밀집한 학교가 아닌 도움을 필요로 하는 학생에게 직접 지원할 수 있다.

    교육부는 22일 이 같은 내용의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시행령 개정으로 각 시도 교육감이 교육복지안전망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게 교육·복지·문화 프로그램 등을 직접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생긴다. 그간 교육부는 교육급여 수급자, 차상위 계층 자녀, 한부모 가족 자녀, 북한 이탈 학생, 다문화 가족 자녀, 특수교육 대상자 등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이 많은 학교를 중심으로 교육 복지사를 배치하고 학습·정서적 지원을 제공해왔다. 그러다 보니 저소득층 학생이라도 학교가 지원 대상이 아니면 교육 프로그램 혜택을 볼 수 없었다.

    앞으로 각 시도 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들에서 취약 계층 학생을 직접 발굴하고 학생들에게 학습·정서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기고자 : 김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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