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검색목록 > 기사상세보기
타이틀

뉴요커 입맛 사로잡고 금의환향한 '막걸리'… 맛보러 오세요

    최승혜 객원기자

    발행일 : 2022.08.22 / 기타 C4 면

    종이신문보기
    ▲ 종이신문보기

    롯데마트 보틀벙커서 '마쿠' 첫 선

    미국에서 금의환향한 막걸리 '마쿠(Makku)'가 국내 주류 트렌드의 성지 '보틀벙커(Bottle Bunker)'를 찾았다.

    롯데마트의 와인 전문 매장 보틀벙커가 뉴요커 막걸리 '마쿠'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마쿠'는 2019년 미국 출시 이후 현재까지 100만여 캔 판매 기록을 세우며 미국 2030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은 막걸리다. 전통적인 막걸리 제조방식과 재료는 그대로 유지하되 서양인들이 좋아하는 블루베리와 망고 맛을 더했다. 미국 주류 시장의 'RTD(Ready to Drink)' 트렌드를 반영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캔에 막걸리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보틀벙커는 '마쿠'의 한국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23일(화) 서울 잠실 롯데마트 제타플렉스점에서 '마쿠' 론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쿠'를 개발한 한국계 미국인 캐롤 박(Carol Park) 대표가 직접 상품을 소개하고, 보틀벙커 내 치즈 등 안주를 판매하는 '부라타랩'에서 오리지널, 블루베리 맛, 망고 맛의 '마쿠' 3종 시음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박 대표가 한국 소비자들을 만나기 위한 론칭 장소로 보틀벙커를 선택한 이유는 보틀벙커가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서 트렌디한 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기 때문이다. 보틀벙커는 지난 6월 선보인 김소영 아티장(Artisan)의 '치즈&와인 페어링 클래스'를 시작으로 막걸리와 가수 스탠딩에그의 대표곡인 '오래된 노래'를 결합한 신개념 콜라보 행사, 아르헨티나 1위 와이너리의 수석 와인 메이커가 내한해 진행한 와인 시음행사 등을 선보이며 주류 트렌드세터들의 아지트이자 주류 성지로 등극했다. 박 대표는 이러한 보틀벙커가 최근 전통주에 열광하고 있는 한국 2030 소비자들의 반응도 가장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기대하고 이번 론칭 행사 장소로 결정했다.

    롯데마트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전통주 누계 매출이 전년 대비 60% 이상 신장했다. 특히 막걸리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힘입어 보틀벙커는 와인과 위스키뿐만 아니라 최근 주류 트렌드에 맞춰 이색 막걸리를 필두로 한 다양한 전통주 상품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7월에는 '막페인(막걸리+샴페인)'으로 불리는 스파클링 막걸리를 출시해 3주 만에 2000여 병이 팔리는 등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응수 롯데마트 주류팀 MD는 "'마쿠'는 미국 시장에서 먼저 인정받은 한국 전통주 막걸리로, 한국에서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한국 2030소비자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을 세련된 디자인과 달콤한 맛을 가졌다"면서 "트렌디한 문화공간으로 거듭난 보틀벙커에서 '마쿠'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 향후에도 2030소비자들을 사로잡을 이색 전통주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기고자 : 최승혜 객원기자
    본문자수 : 1444
    표/그림/사진 유무 : 있음
    웹편집 : 보기
    인쇄 라인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