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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코로나19 이후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프리미엄 리빙' 상품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롯데백화점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더콘란샵'의 경우 올해 1월부터 7월까지의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5% 이상 증가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롯데백화점은 추석을 앞두고 가족을 위한 특별한 선물로 다양한 리빙 상품들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명절 선물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안마의자를 합리적인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는 ‘추석 효도가전 페스타’를 진행한다. 8월 26일(금)부터 8월 31일(수), 9월 2일(금)부터 9월 18일(일)까지 롯데백화점의 ‘바디프랜드’, ‘파나소닉’, ‘오씸’, ‘제스파’ 등에서 현대카드로 안마의자를 구매하면 금액대에 따라 최대 12%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고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와 3% 금액 할인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상품은 ‘바디프랜드 팬텀 로보(카카오화이트, 660만원)’다. 양다리를 자유롭게 움직이며 마사지하는 로봇 워킹 기술과 한번에 1.25mm씩 정교하게 움직이며 마사지 부위를 짚어주는 핑거 무빙 기술이 적용된 안마의자 제품이다.

편안한 숙면을 위한 제품들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호텔식 침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에이스’, ‘시몬스’, ‘씰리’ 등 프리미엄 침대 상품들을 엄선했다. 대표 상품은 에이스의 ‘프레임 LANOTTE-Tㆍ매트리스 HT-R(668만3000원)’, 시몬스의 ‘프레임 OLOㆍ매트리스 HENRY(802만원)’, 씰리의 ‘프레임 S238ㆍ매트리스 MILLI(500만원)’ 등이다.

롯데백화점의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숍 ‘시시호시’와 ‘메종아카이브’, ‘더콘란샵’에서도 다양한 리빙 상품을 준비했다.

‘시시호시’에서는 2030세대 젊은 고객들이 선호할만한 이색 선물들을 큐레이션해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브라운즈 리미티드 다도 GIFT(15만8000원)’, ‘시시호시 커피 GIFT(6만6000원)’, ‘아렌시아 친환경프레시박스(6만5000원)’ 등이 있다. ‘메종아카이브’와 ‘더콘란샵’에서는 집안의 분위기를 바꿔줄 프리미엄 소품들을 중심으로 내놨다. ‘메종아카이브’의 ‘마멜 메르시 러그(35만원)’와 ‘아고 모찌 포터블 조명(39만6000원)’, ‘더콘란샵’의 ‘지노리1735 아우레아 디너플레이트(12만6000원)’와 ‘라에티티아로게 러브버드 머그(16만9000원)’ 등이 있다.

특히 ‘더콘란샵’에서는 추석을 맞아 ‘큐티폴X스튜디오워드 페이드 한식기 세트(35만원)’, ‘큐티폴X더콘란샵 익스클루시브 고아 커트러리 세트(80만원)’, ‘펠드스파X더콘란샵 익스클루시브 티머그 4P 세트(29만원)’ 등 콘란샵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판 제품들도 준비했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이 증가함에 따라 이색적인 추석 선물도 마련했다. 롯데백화점 강남점의 반려동물 생애주기 컨설팅 브랜드 ‘집사’에서 판매하는 ‘광동제약 견옥고 활·본·장 3종 GIFT(9만9000원)’가 대표적이다. 60년 전통 광동제약의 노하우를 담아 반려견의 관절 및 연골, 장 건강 등을 고려해 만든 반려견 전용 영양제다.

롯데백화점 본점 등에 입점한 반려동물 용품 브랜드 ‘미밍코’에서는 ‘색동 쁘띠 케이프(1만7100원)’, ‘개량한복 조끼(5만5300원)’ 등 반려견을 위한 귀여운 한복 제품들도 선보인다. 지난 6월 일산점에 새롭게 오픈한 ‘프랑소와펫’에서는 ‘강아지 카시트 GIFT(10만2500원)’, ‘내추럴고메 수제간식 5종 세트(3만5100원)’ 등도 만날 수 있다.

오세은 롯데백화점 라이프스타일부문장은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하는 명절인만큼 가족과 반려견을 위한 상품 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롯데백화점에서 준비한 선물이 가족에 대한 마음을 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고자 : 김민정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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