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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톡톡] 남의 벽·옷을 빌려 돈 버는 스타트업

    박유연 기자

    발행일 : 2022.08.22 / 경제 B7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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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수익 기회를 발견하는 아이디어가 주목받고 있다.

    스타트업 '이프비'는 벽 공유 플랫폼 '월디'(WALLD)를 운영한다. 광고주에게 광고 제작 의뢰를 받아서, 건물주로부터 승인받은 벽에 광고 벽화를 그리는 것이다. 광고 비용을 건물주, 아티스트, 이프비가 나눠 갖는 구조다. 단순 광고 그림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팝아트 시도를 해서 방치됐던 벽의 가치를 재발견하거나, 노후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K가스, 알렉산더맥퀸, 무신사, 현대자동차, 서울시 등이 월디를 통해 광고 벽화를 그렸다.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이 주최한 창업경진대회(디데이)에서 우승해 아이디어를 인정받았다.

    스타트업 '테일러타운'은 3050 직장인 남성을 대상으로 의류 큐레이션 서비스 '댄블'(DANBLE)을 운영한다. 이용자의 체형, 선호 스타일 등을 고려해 다양한 브랜드의 의류 중에서 맞춤형 옷을 골라 제안하는 서비스다. 회원에게 한 달에 한 번 4개의 세트를 추천해 준다. 웨딩 촬영 같은 특별한 행사를 앞두고 요청 사항을 전달하면 맞춤형 스타일링도 해준다. 맘에 드는 코드 세트에 대해 구매 결정을 하면, 댄블이 해당 세트를 일괄 배송해 준다.
    기고자 : 박유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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