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검색목록 > 기사상세보기
타이틀

평택진위FC, 작년 챔피언 영생고 잡았다

    김민기 기자

    발행일 : 2022.08.22 / 스포츠 A27 면

    종이신문보기
    ▲ 종이신문보기

    고교축구선수권대회 4강 확정

    고교축구 최강자 자리를 놓고 겨룰 네 팀이 가려졌다. 용인축구센터덕영과 매탄고, 장훈고와 평택진위FC가 제77회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회 겸 2022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조선일보·대한축구협회·교육부·문화체육관광부 공동 주최) 결승 진출을 놓고 각각 맞대결을 펼친다.

    8강전 최대 이변의 주인공은 평택진위FC(이하 진위)였다. 진위는 21일 경남 창녕군에서 열린 8강전에서 지난해 우승팀이자 프로축구 전북 현대 유스팀인 전주영생고를 4대1로 완파했다. 공격수 정재상이 전반 6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일찌감치 경기 흐름을 가져왔다. 전반 26분엔 최우진이 추가골을 터뜨렸다. 진위는 후반 4분 영생고 김창훈에게 한 골을 내줬지만, 백민규(후반 14분), 최우진(후반 38분)의 연이은 골로 승세를 굳혔다. 최우진은 이날 두 골을 넣으며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매탄고와 장훈고도 나란히 승리하며 4강에 안착했다. 두 팀은 현재까지 대회 6전 전승을 기록 중인 유이한 팀이다. 프로축구 수원 삼성의 유스팀 매탄고는 김성진(전반 16분), 유종석(전반 34분), 김성주(후반 31분)의 골로 한양공고에 3대0 승리했다. 장훈고도 서귀포축구센터를 4대0으로 눌렀다. 한태희(전반 28분)의 골로 앞서 나간 뒤, 후반 들어 이규진(후반 8분), 심현민(후반 19분), 황제(후반 27분)가 잇따라 득점하며 완승했다.

    용인축구센터덕영은 강릉중앙고를 3대1로 꺾었다. 1-1로 전반이 끝난 후 장부성이 해결사로 나섰다. 장부성은 후반 7분 결승골, 후반 38분 쐐기골을 터뜨렸다. 준결승전은 23일, 결승전은 25일 열린다.

    [표]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회 8강전
    기고자 : 김민기 기자
    본문자수 : 841
    표/그림/사진 유무 : 있음
    웹편집 : 보기
    인쇄 라인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