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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빠진 흥국생명, 결승 진출 좌절

    김영준 기자

    발행일 : 2022.08.20 / 스포츠 A20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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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공·GS칼텍스 오늘 결승전

    GS칼텍스와 한국도로공사가 순천·도드람컵 배구대회 여자부 우승을 다툰다. GS칼텍스는 19일 준결승(전남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지난 시즌 V리그 1위 현대건설을 세트 스코어 3대1(25-14 25-20 21-25 27-25)로 꺾었다. 한국도로공사는 김연경이 없는 흥국생명을 3대0(25-17 25-19 25-22)으로 눌렀다. 결승전은 20일 열린다.

    주 공격수 강소휘가 부상으로 빠진 GS칼텍스는 20대 초반 젊은 선수들을 앞세워 완승했다. 문지윤(22)이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22득점을 올렸고, 공격 성공률 50%를 기록했다. 유서연(23)이 18점, 권민지(21)는 17점을 보탰다. 세터 김지원(21)도 안정적인 토스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안혜진이 국가 대표 차출, 이원정은 코로나 확진으로 빠져 GS칼텍스의 세터는 김지원뿐이었다. 베테랑 황연주가 19득점으로 분전한 현대건설은 블로킹에서 14-8로 앞서고도 잦은 범실(24개)로 2연속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예림(16점), 김세인(14점)을 앞세워 흥국생명을 따돌렸다. 코로나에 감염된 선수를 제외하고 8명 만으로 조별 예선을 치른 흥국생명은 준결승을 앞두고 확진됐던 선수들이 돌아왔다. 그러나 예선 2경기에서 교체 없이 풀타임을 소화한 김연경은 체력 안배를 위해 이날 출전하지 않았다. 준결승을 앞두고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권순찬 감독도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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