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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라이프] 여의도 공작아파트 49층 주상복합으로

    최종석 기자

    발행일 : 2022.08.19 / 사회 A13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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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재건축 심의 통과

    지은 지 46년 된 서울 여의도 공작아파트가 49층 주상 복합 단지로 재건축된다.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여의도 아파트 단지 16개 중 처음으로 서울시 재건축 심의를 통과했다.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여의도 공작아파트 재건축 사업 정비 계획 결정 및 정비 구역 지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정비 계획안에 따라 현재 지상 12층, 373가구인 공작아파트는 지상 49층, 582가구의 주상 복합 단지로 탈바꿈한다. 공작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박원순 전 시장 시절인 2018년 심의가 보류된 이후 4년 만에 심의를 통과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결정으로 여의도 일대 재건축 정비 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에서 서울시는 단지 용적률을 최고 480%에서 490%로 10%포인트 올리는 대신 공급해야 하는 공공 주택(장기 전세) 수를 73가구에서 85가구로 늘렸다. 또 단지 내에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공 보행 통로를 확보하고, 공공 주택의 평형을 다양하게 구성하는 조건으로 재건축 계획을 통과시켰다. 시 관계자는 "여의도 안에 1~2인 가구 수요가 많은 점을 감안해 작은 평형의 공공 주택도 짓도록 했다"고 말했다.

    현재 여의도에는 공작아파트 외에 아파트 단지 15개가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시범아파트와 한양아파트, 삼부아파트는 고층 주상 복합으로 재건축을 추진 중이다.
    기고자 : 최종석 기자
    장르 : 고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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