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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 충북 영동 포도 축제… 3년만에 대면 행사로

    신정훈 기자

    발행일 : 2022.08.19 / 충청/강원 A13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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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풍령가요제도 열려

    청정한 충북 영동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영동 포도축제'가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열린다.

    영동군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 일원에서 포도축제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노지에서 생산한 포도 출하 시기에 맞춰 영동 포도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04년 시작한 영동 대표 축제다. 하지만 코로나 확산 여파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는 온라인에서 판매 행사 위주로 진행했다.

    군은 지역 상권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번 축제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준비했다. 축제 기간에 포도 따기, 포도 밟기 등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30여 종의 오감 만족 힐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포도·와인 등 영동 포도를 맛볼 수 있는 행사도 진행된다. 어린이 방문객의 눈높이에 맞춘 뽀로로 뮤지컬 공연도 열린다.

    축제의 흥겨움을 돋우기 위해 가수 초청 공연도 마련했다. 축제 첫날 개막식에는 김다현, 박군, 임찬, 박서진, 서지오, 풍금 등이 무대를 꾸민다. 둘째 날에는 어린이를 위한 마술 쇼와 구연동화를 비롯해 젊은이들 감성에 맞춘 디제잉 쇼, 걸그룹 '인터걸스' 공연 등이 펼쳐진다. 마지막 날에는 추풍령가요제가 열린다. 백지영, 부활, 신유 등 초청 가수 공연도 선보인다. 영동 지역 11읍·면 주민 화합을 위한 노래 자랑 대회도 열린다.

    영동군은 축제장에 여름 열기를 피해 야간에도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야간 경관 조형물도 설치했다.
    기고자 : 신정훈 기자
    장르 : 고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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