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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장지 플랫폼'… 전국 971개 시설 검색·계약 가능

    조성경 객원기자

    발행일 : 2022.08.18 / 부동산 C2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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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당가

    한국장례문화진흥원의 발표에 따르면 화장(火葬)으로 장례를 치르는 비율이 점차 늘어나 지난해 상반기에는 90.1%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사망자가 증가하면서 화장장 대란이 일었고, 장지(葬地) 부족으로 장례를 치르는 데 어려움을 겪는 상황도 빈번하게 발생했다. 이러한 이유로 큰일을 앞두고 미리 장지를 알아보려는 사람이 늘어나는 추세다.

    ㈜모핏은 이런 장례 문화의 변화에 발 맞춰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장지를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장지 검색 플랫폼 '명당가'(www.myungdangga.co.kr)를 출시했다.

    '명당가'는 대한민국 내에 있는 공원묘지, 봉안당, 수목장 등 총 971개 장묘 시설의 정보(내부시설 및 부대시설)와 위치, 가격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소비자가 직접 장지 업체와 상담,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소비자들은 '명당가'에서 장지를 검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미지와 영상을 통해 직접 가본 것처럼 생생하게 시설의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플랫폼 사용자들끼리 링크 공유도 가능해 장지 정보를 가족, 친지들과 편리하게 공유하고 정보를 나눌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조건에 맞는 여러 개의 장지를 찾았다면, 각각의 장단점을 비교하는 것도 '명당가'가 돕는다. 소비자와 장지 업체 사이에 투명한 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플랫폼을 구축했다.

    ㈜모핏 관계자는 "장지 부족 사태가 현실화 됨에 따라 소비자가 전국 장지를 미리 편리하게 알아볼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명당가를 출시하게 됐다"면서 "명당가를 통해 미리 장지를 알아보고,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이고 투명한 거래가 지속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명당가'는 진정성 있는 연기로 대중의 신뢰를 받고 있는 배우 노주현을 모델로 발탁해 다양한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제공하는 서비스 외에도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한 장지 정보 콘텐츠를 준비 중이며, 올해 10월 경에 출시할 예정이다.
    기고자 : 조성경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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