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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매출 상위권

넷마블은 지난달 28일 출시한 모바일 게임 신작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주요 앱장터 상위권에 올랐다고 밝혔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지난 2014년 출시돼 누적 다운로드 6000만건을 기록한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를 재해석한 게임이다. 신작은 출시 직후 애플 앱장터 매출 1위, 구글 앱장터 매출 4위에 올랐다. 8월 중순에도 주요 앱장터에서 5~7위를 기록 중이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글로벌 버전도 내년 상반기에 출시할 계획이다.

소통 플랫폼 'NC PLAY' 열어

엔씨소프트는 기업 소식과 게임 정보를 알리는 소통 플랫폼 'NC PLAY(엔씨 플레이)'를 열었다고 밝혔다.

NC PLAY는 '뉴스' 탭과 '플레이' 탭으로 나뉜다. 뉴스 탭에서는 엔씨소프트의 기업가치와 문화, 연구개발(R& D) 등에 관한 소식을, 플레이 탭에서는 게임 관련 영상, 웹툰, 인터랙티브 콘텐츠 등을 전한다.

개발 중인 신작 '쓰론 앤 리버티'(T L)의 세계관을 담은 소설 'TL 플레이 노벨'도 NC PLAY 플레이 탭에서 연재한다. 기고자 : 이벌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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