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검색목록 > 기사상세보기
타이틀

반기문, 우크라 찾아 젤렌스키 대통령 만나

    이현택 기자

    발행일 : 2022.08.18 / 사람 A25 면

    종이신문보기
    ▲ 종이신문보기

    "러의 공격은 반인도적 범죄… 부차 학살, 참혹한 상황" 규탄

    반기문<사진 왼쪽> 전 유엔사무총장이 16일(현지 시각)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가운데> 대통령을 만나 연대를 다짐했다. AP통신은 이날 "반 전 총장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인근 도시 부차를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이곳은 최근 러시아 점령에서 수복된 지역으로 러시아 점령 기간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민간인 시신 458구가 무더기로 발견되기도 했다.

    반 전 총장은 이날 부차 학살 현장을 둘러본 뒤 "참으로 참혹한 상황"이라며 "(러시아의 공격은) 반인도적 범죄이며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반 전 총장은 세계 평화와 인권을 위해 설립된 국제 원로그룹 '디 엘더스' 활동의 일환으로 우크라이나를 방문했다. 후안 마누엘 산토스<오른쪽> 전 콜롬비아 대통령이 함께했다. 반 전 총장은 또 키이우로 이동,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나 우크라이나를 향한 국제사회의 지지와 연대를 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면담 후 텔레그램 메시지를 통해 "우리가 승리할 수 있도록 국제사회가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기고자 : 이현택 기자
    본문자수 : 551
    표/그림/사진 유무 : 있음
    웹편집 : 보기
    인쇄 라인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