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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맥주는 몇 칼로리? 술에도 표시한다

    김태준 기자

    발행일 : 2022.08.18 / 사회 A10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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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까지 모든 주류에 열량 정보 표기

    내년 1월 1일 막걸리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모든 술의 병이나 캔에 열량 정보가 표시된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새 정부 첫 소비자정책위원회를 주재하고 "주종에 따라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열량을 표시하는 내용의 협약(MOU)을 주류 업계와 체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선 막걸리(탁주)·약주는 내년 1월 1일부터 판매되는 병에 열량을 표시하기로 했다. 소주·맥주의 경우 병 제품부터 우선 적용하고 캔 용기는 현재 쌓아 놓은 재고가 소진된 후 추진하기로 했다. 와인은 대형 마트 유통 제품부터 우선 적용하기로 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협약에 연 매출액 120억원 이상 주류 업체 대부분이 참여한다고 설명했다.

    모든 주종에 대해 곧바로 열량 표시를 시행하지 않는 까닭은 용기나 병의 디자인을 바꾸는 데 비용이 들고, 이로 인해 제품 가격이 오를 수 있기 때문이다.
    기고자 : 김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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