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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100일간의 정책성과 국민께 설명"… 野 "내용 없는 자화자찬 그쳐"

    김경필 기자

    발행일 : 2022.08.18 / 종합 A3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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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권의 평가

    윤석열 대통령의 17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 대해 국민의힘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은 "윤 대통령이 국정 전반에 관해 국민과 언론이 궁금해하는 것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고 말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번 기자회견은 지난 100일 동안 정치 갈등에 가려져 있었던 정책 성과를 국민께 잘 설명한 자리였다"며 "무엇보다도 지난 정부와 결별한 정책 기조의 전환을 잘 보여줬다"고 했다.

    반면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 정권에 대한 국민의 지지가 낮은 가장 큰 이유는 대통령 본인에게 있는데, 대통령이 현 상황을 심각하게 생각하고 모든 걸 바꿀 각오가 돼 있는지 오늘 기자회견으로는 도무지 알 수가 없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 대통령의 기자회견이 "낯 부끄러운 자화자찬에 그쳤고, 정작 내용은 없었다"고 비난했다. 조오섭 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열거한 성과에 공감할 국민이 별로 없었을 것"이라며 "지난 100일간 윤석열 정부가 내세울 수 있는 성과를 하나도 만들지 못했다는 것이 국민의 냉정한 평가"라고 했다.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윤 대통령은 많은 국민이 100일에 대한 평가를 매우 낮게 내리고 있는 점을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했다.
    기고자 :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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