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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양에 오메가3 지방산 투여하자
10일째부터 종양 형체 무너지고
13일이 지나자 암세포가 붕괴돼

오메가3는 혈액순환을 돕는 건강 대명사로 통한다.최근 이 오메가3가 암을 예방하고, 암세포를 멸하는 효능이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나왔다.그중 한 연구에서는 간단한 근력 운동을 하고 오메가3 지방산과 비타민D를 섭취하면 70세 이상 노인의 암 발병률을 61% 감소시키는 것으로 파악됐다.

암은 심장질환, 폐렴과 함께 국내 3대 사인 중 하나로 꼽히는데,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매년 암 발생자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 2020년 출생한 인구의 평균 기대 수명은 83.5세. 이중 암에 걸릴 확률은 남성 10명 중 4명(39.9%), 여성 3명 중 1명(35.8%)으로 나타났다.

암의 발생 원인으로는 유전적·환경적 요인 등이 있다. 특히 과일과 채소 등을 적게 먹거나 평소 음식을 짜게 먹으면 암 발생 위험이 더욱 높아진다. 즉 암을 예방하려면 건강한 영양 섭취와 생활습관을 갖춰야 한다는 얘기다.

◇오메가3·비타민D 등 암 예방하는 해결사로 꼽혀

스위스 취리히대 연구팀은 70세 이상 노인 2157명을 8그룹으로 나눠 3년간 암 예방을 위한 여러 실험을 진행했다. 1번 그룹은 비타민D와 오메가3를 섭취하며 한 주에 3번 운동을 했다. 반면 2번 그룹은 비타민D와 오메가3만 섭취, 3~4번 그룹은 비타민D를 먹거나 오메가3 섭취와 운동을 병행했다. 5~6번 그룹은 각각 비타민D와 오메가3만 섭취했고, 7번 그룹은 주 3회 운동만 실시했다. 마지막은 위약 그룹이다.

매년 건강 검진을 진행한 결과, 비타민D와 오메가3를 섭취하고 운동을 한 그룹의 암 발생 위험 비율이 0.39%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이뿐만이 아니다. 벨기에 루뱅가톨릭대 연구진이 종양에 오메가3 지방산을 투여하는 실험에서 오메가3를 구성하는 성분 중 하나인 DHA가 10일째부터 종양의 형체를 무너뜨리는 것을 입증했다. 13일이 지나자 암세포는 붕괴됐다.

오메가3와 같은 지방산은 일반적으로 물에 잘 녹지 않기 때문에 소화 기관에서 세포막을 뚫고 체내에 흡수되는 비율이 중요하다. 알티지(rTG) 오메가3는 포화지방과 같은 불순물이 없어 순도가 높고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결합된 구조로 체내 흡수율이 높다. 소비자들은 제품을 구매할 때 효과적인 섭취를 위해 체내 흡수율과 함께 원료, 성분 함유량, 추출 및 포장 방식 등을 고려해 안전한 제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흡수율 높은 '식물성 초임계 알티지 오메가3'

대상라이프사이언스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웰라이프의 '식물성 초임계 알티지 오메가3'<작은 사진>는 EPA 및 DHA 함유 유지를 비롯해 비타민D와 E까지 담은 7중 기능성 제품이다.

혈행과 혈중 중성지질 개선, 건조한 눈 개선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비타민D와 E를 함유해 ▲칼슘과 인의 흡수 및 이용 ▲뼈의 형성과 유지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 등에 도움을 준다.

식물성 초임계 알티지 오메가3는 방사능·중금속·환경호르몬 걱정 없는 미세조류를 사용해 청소년과 임산부 등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제품은 원료의 안전성을 높이고자 산패 위험이 적은 저온 초임계 추출공법을 통해 생산됐다. PTP(Press Through Pack) 방식으로 개별 포장돼 변질 걱정도 없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는 오늘(16일)부터 22일까지 신규 구매 고객 대상으로 식물성 초임계 알티지 오메가3 1개월분(30일 캡슐)을 추가 증정한다. 단, 신규 구매 고객 1회에 한해서다.

문의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가능하다. 문의 080-433-9000 기고자 : 이영규 메디컬 리포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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