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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술품 시장이 커지면서 젊은 작가 작품에도 투자를 많이 한다던데…. 어떤 작품에 투자할 수 있을까."

"건강보험제도 개편으로 올해 9월부터 27만명이 건보료를 새로 내야 하는데, 나도 해당할까."

오는 19~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D홀에서 열리는 '2022년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 쇼' 땅집고 특별관에 오면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다. 이번 트렌드 쇼에선 땅집고와 제휴한 4개 회사가 부스를 마련한다.

국내 유일 민간 부동산 경매 시스템인 '땅집고 옥션' 부스에선 공인중개사(법인·개인) 상담 창구를 마련했다. 땅집고옥션을 활용하면 부동산 매도자로부터 전속 매각 계약을 받기 유리해 중개사가 관심이 높다. 일반 관람객은 땅집고 옥션에 출품한 알짜 꼬마빌딩 매물을 살펴보고, 보유 부동산에 대한 매각 의뢰도 할 수 있다. 알고리즘 전문회사인 '아티웰스'는 방문객에게 건보료 2차 개편 방침을 적용해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유지 여부를 알려준다. 정부 세제 개편에 따른 종합부동산세 절세를 위해 부부 공동명의와 단독명의 중 무엇이 더 유리한지 시뮬레이션을 해준다.

청년 작가 작품을 주로 발굴하는 '갤러리 이든'은 국내 젊은 작가 4인 작품을 전시·판매하는 '미니 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참여 작가는 송현주, 권혜현, 목지윤, 슈니타 등이다. 미래 투자 가치가 높은 젊은 작가 4인의 작품 100여 점을 전시한다. 설에덴 갤러리이든 대표는 "최근 3~4년간 한국 미술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국내는 물론 유럽·미국 등지에서도 한국 청년 작가를 주목하고 있다"며 "이번 미니 페어에 참여하는 4인도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대표적인 작가"라고 했다. 국내 최초 프리미엄 민간 대여금고 서비스인 '볼트1932'는 땅집고 특별관에서 실물 대여금고와 첨단 보안인증시스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선보인다. 기고자 : 이지은 땅집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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