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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비례대표 총사퇴 권고' 놓고 당원 투표

    박상기 기자

    발행일 : 2022.08.15 / 종합 A6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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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호정·장혜영 등 5명이 대상

    정의당이 '비례대표 국회의원 총사퇴 권고'를 결정하는 당원 총투표를 실시한다.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잇따라 참패한 뒤 정의당 안에선 당 지도부인 비례 의원들에 대한 책임론이 제기됐다.

    지난달 당원 총투표안(案)을 처음 제안한 정호진 전 수석대변인은 14일 페이스북에서 "'비례 의원 사퇴 권고 총투표'가 발의 요건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당원 총투표 발의를 위해선 선거권이 있는 전체 당원 중 5% 이상이 동의해야 한다. 정 전 수석대변인은 전체 1만8185명 중 937명이 동의해 5% 요건을 충족했다고 했다. 그는 "이는 대한민국 정당사에 처음 있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총투표에서는 정의당 소속 국회의원 6명 중 지역구 의원인 심상정 의원을 제외한 류호정, 장혜영, 강은미, 배진교, 이은주(비례 순번순) 의원 등 5명에게 사퇴를 권고할지 여부를 묻게 된다.

    이번 총투표 결과는 구속력을 가지지 않기 때문에 결과가 '사퇴 권고' 쪽으로 나와도 실제 사퇴 여부는 비례 의원 각자가 결정하게 된다.
    기고자 : 박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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