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이신문보기

직장인 특화 삼성카드 '무브' 인기
해외항공권도 月 50만원까지 혜택

삼성카드는 직장인에 특화된 '삼성 iD MOVE(무브) 카드'가 인플레이션 시대를 맞아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직장인이 많이 쓰는 교통비의 10% 할인을 결제일에 제공한다.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 및 택시 이용 건에 대해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1만2000원을 할인해준다. 점점 지출이 늘어나는 이동 통신 요금과 넷플릭스·왓챠 등 스트리밍 서비스 정기 결제 이용 금액에 대해 할인도 해준다. 10%를 결제일에 할인하는데,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월 최대 1만2000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커피 전문점과 편의점에서 결제한 금액에 대해 10% 결제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6000원까지 할인을 해준다.

해외여행이 재개되며 늘어나는 해외 결제, 항공권 구매 건에 대해 1.5% 결제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해외 직구(직접 구매) 및 철도 이용 건에 대해서도 같은 할인 폭을 적용해준다. 해외 결제·직구, 항공권, 철도 등에 대해서는 전월 이용 실적에 관계없이, 월 최대 50만원까지 혜택이 제공된다.

카드 자체는 환경을 고려해 만들었다.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플레이트를 제작했다. 카드 디자인은 선택 가능하다. '펑키' '스탬프' '슬레이트' 디자인 중 하나를 취향에 따라 고르면 된다. 이 카드의 연회비는 국내, 해외(마스터) 모두 2만원이다. 본문자수 : 702
표/그림/사진 유무 : 있음
웹편집 :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