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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애 교육, 尹내각 첫 경질

    최경운 기자

    발행일 : 2022.08.09 / 종합 A1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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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대통령 "국민 관점서 인적쇄신"
    대통령실 참모도 일부 개편 예고

    윤석열 대통령이 8일 대통령실과 내각의 인적 쇄신론과 관련해 "국민 관점에서 모든 문제를 점검하고 살피겠다"면서 "필요한 조치가 있으면 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여름휴가를 마치고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하면서 "모든 국정 동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는 것 아니겠느냐"면서 이렇게 말했다. 휴가 중이던 지난 5일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24%를 기록하면서 국정 쇄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자 대통령실과 내각에 대한 일부 개편을 예고한 것으로 해석됐다. 이런 가운데 초등학교 5세 입학 등을 불쑥 꺼내 정책 혼선을 빚은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이날 자진 사퇴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제가 국민들에게 해야 할 일은 국민 뜻을 세심하게 살피고 늘 초심을 지키면서 국민 뜻을 잘 받드는 것이라는 생각을 휴가 기간에 더욱 다지게 됐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선거 과정, 또 대통령직인수위, 취임 이후 과정을 되돌아보는 시간이었다"며 "돌이켜 보니까 부족한 저를 국민이 길러냈다. 어떨 때는 호된 비판으로, 또 어떨 때는 따뜻한 응원과 격려로 이 자리까지 오게 해준 국민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먼저 다시 한번 갖게 됐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기자들을 향해 "민주주의 정치, 국정 운영이란 것이 언론과 함께하지 않고는 할 수 없으니 많이 도와 달라"고도 했다. 기사 A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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