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검색목록 > 기사상세보기
타이틀

더 날렵하게, 더 편리하게… 8년만에 다시 태어난 '액티브 투어러'

    임경업 기자

    발행일 : 2022.08.08 / 경제 B7 면

    종이신문보기
    ▲ 종이신문보기

    뉴2시리즈, 길이·폭·트렁크 커져
    요추 마사지 전동식 시트도 추가

    BMW코리아가 소형 크로스오버 모델인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를 국내 출시했다. 크로스오버는 세단과 SUV의 중간쯤 되는 디자인과 성능을 갖춘 모델이다.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는 소형 세단처럼 운전하기 편하면서도, SUV처럼 트렁크 적재 공간이 넓어 아웃도어 활동에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이번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는 2014년 첫 출시 이후 8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다. 차체 길이 4385㎜, 폭 1825㎜, 높이 1575㎜로, 이전 세대 모델 대비 각각 30㎜, 25㎜, 20㎜씩 증가했다. 트렁크 적재공간은 기본 470L로 뒷좌석을 모두 접으면 최대 1455L까지 늘어난다. 디자인은 더 현대적이고 역동적으로 변모했다. BMW를 대표하는 키드니 그릴과 얇고 날카로운 디자인의 LED 헤드라이트, 범퍼 하단의 공기 흡입구 디자인이 날렵한 인상을 준다.

    실내는 BMW의 플래그십 전기차 모델인 iX에서 따온 디자인이 적용됐다. 10.25인치와 10.7인치의 2개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차량을 조작하는 물리적인 버튼이 최소화된 것이 특징이다. BMW의 콤팩트 모델 최초로 최신 인포테인먼트 소프트웨어 iDrive 8세대 버전이 적용돼있다. 무선으로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이용할 수 있고, 차량 소프트웨어도 자동 업그레이드 된다. 주차 보조 기능, 서라운드 뷰, 진입 동선을 따라 최대 50m 거리까지 차량의 후진 조향을 도와주는 후진 보조 기능이 포함된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 등 다양한 운전 보조 시스템이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됐다.

    좌석은 소형차에서는 흔히 보기 힘든 요추 마사지 기능이 포함된 전동식 시트가 적용됐다. 뒷좌석 등받이는 최대 12도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해 장거리 여정에서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트윈파워 터보 4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한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의 최고 출력은 150마력, 최대 토크는 36.7㎏·m이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는 8.8초가 걸리고, 복합 연비는 L당 15.8㎞다. 가격은 어드밴티지 트림이 4590만원, 럭셔리 트림이 4870만원이다.
    기고자 : 임경업 기자
    본문자수 : 1061
    표/그림/사진 유무 : 있음
    웹편집 : 보기
    인쇄 라인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