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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등 중부지방 이번주 '물폭탄' 장마

    박상현 기자

    발행일 : 2022.08.08 / 사회 A12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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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 100~300㎜ 쏟아질듯

    입추(7일)가 지난 가운데, 이번 주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다시 장마가 찾아오겠다. 비 폭탄이 예고된 중부와 달리 남부지방과 제주에는 덥고 습한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8일부터 짧게는 11일까지, 길게는 14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7일 예보했다. 8~9일 수도권과 강원, 서해 5도에 100~300㎜, 충청·경북권에 30~80㎜의 비가 내리겠다. 휴전선과 가까운 북한에도 300㎜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임진강·한탄강·북한강 하류에 범람이 우려된다.

    당초 7월 하순 장마가 끝났지만, 최근 잇달아 소멸한 제5호 태풍 '송다'와 제6호 태풍 '트라세'가 더운 수증기를 공급하고 북쪽에서는 건조한 공기가 내려오면서 다시 정체전선이 형성됐다. 이번 정체전선은 동서로 길이가 길고 남북으로는 좁은 형태를 띠고 있다. 좁은 지역에 많은 비를 뿌린다는 뜻이다. 정체전선이 자리한 중부지방에선 시간당 50~80㎜의 장대비가 쏟아지겠다. 비는 8~9일 집중적으로 내리다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인 후 10~ 11일 다시 많은 양이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기고자 : 박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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