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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서해에서도 실탄 사격훈련

    베이징=박수찬 특파원

    발행일 : 2022.08.08 / 종합 A5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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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까지… "선박 출입금지"

    탄도미사일과 군용기 100여 대, 군함 10여 척을 동원해 대만 주변을 포위하는 대규모 군사훈련을 했던 중국이 서해에서 15일까지 실사격이 포함된 군사훈련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중국 해사국은 지난 5일 저녁 홈페이지에 올린 공고문을 통해 6일부터 15일까지 서해 남부 해역에서 실탄 사격 훈련이 실시돼 선박의 출입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장쑤성 롄윈강 앞바다 등이 포함된 이번 훈련 구역에서는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10일간 훈련이 진행된다. 이와 별도로 다롄 해사국은 보하이해 지역 다롄항 인근 바다에서 1개월간 실사격 훈련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중국군은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을 앞두고 이달 초부터 남중국해, 보하이해 등의 모든 해안선에서 군사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펠로시 의장이 2일 대만을 방문하자 이에 대한 '군사 보복'으로 4~7일간 대만을 포위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기고자 : 베이징=박수찬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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