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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카페] '우리는 사랑의 얼굴을 가졌고' 외

    발행일 : 2022.08.06 / Books A17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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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사랑의 얼굴을 가졌고

    그림에 담긴 '사랑'을 들여다보게 해주는 책. 20여 년 동안 학생들에게 미술을 가르쳐 온 저자는 사랑의 뜻을 하나로 정의할 수 없다고 말한다. 대신 그가 사랑하는 화가들의 그림을 통해 사랑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김환기, 빈센트 반 고흐 등 30여 명의 그림을 소개한다. "사랑은 흔적을 붙드는 것이다" "사랑이란 허상임을 알면서도 포기할 수 없는 절대 가치"와 같은 생각들도 담았다. 김수정 지음, 포르체, 1만9000원.

    오디오는 미신이 아니다3

    "지난 두 권의 책이 술과 잔에 관한 이야기였다면, 이번 책은 술을 마시는 사람의 이야기를 더했습니다." 2017년 출간된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오디오 전문가인 저자가 알렉시스 콜, 안토니우 카를루스 조빙 등의 재즈 앨범을 소개하고, 그에 얽힌 자신의 이야기를 담았다. 하드커버에 576쪽의 방대한 분량. 책을 펼치면 편안한 친구와 바에 앉아 이야기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한지훈 지음, 스테레오마인드, 4만9900원.

    히든밸리로드

    "수많은 트라우마와 절망을 안고서 그들이 어떻게 가족으로 남을 수 있었는지 궁금했다." 미국의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인 저자가 한 가족의 모습을 통해 인간의 내면을 들여다봤다. 콜로라도주 히든밸리로드에서 살았던 실제 가족이 주인공. 부부가 낳은 자녀 열두 명 중 여섯 명이 조현병 진단을 받았다. 이들의 삶을 보며 '인간다움'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할 수 있을 것이다. 로버트 콜커 지음, 공지민 옮김, 다섯수레, 2만7000원.

    청와대 출입기자가 본 조국의 시간, 윤석열의 시간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출입 기자였던 저자가 최근의 정치 현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저자는 20대 대통령 선거 후보가 결정된 시점이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을 검찰총장에 지명한 때로 본다. 기자로서 대선 등을 취재하며 보고 느낀 점들을 풍부하게 담았다. 미래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는다. 윤석열 정부뿐 아니라 지역감정, 무분별한 언어 사용 등 오래된 정치적 과제들에 대한 고민을 풀어 썼다. 백대우 지음, 글마당, 1만7000원.

    생명을 묻다

    "당신이 알고 있는 생명에 관한 과학적 지식들, 그것은 대부분 편견인지도 모른다." 생물학자인 저자가 우리의 생명과 삶에 질문을 던졌다. "생명은 우연인가?" "생명에 우열이 있는가?"와 같은 질문 15개를 통해 생명에 관한 통념들을 되돌아보게 한다. 다만 저자는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해선 안 되며, 어렵게 공부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대로 받아들여도 좋은지 끊임없이 의심하라는 뜻. 정우현 지음, 이른비, 2만2000원.
    장르 : 고정물
    본문자수 : 1406
    표/그림/사진 유무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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