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검색목록 > 기사상세보기
타이틀

삼성, 인도 시장서 5G 사업 첫 수주

    박순찬 기자

    발행일 : 2022.08.05 / 경제 A22 면

    종이신문보기
    ▲ 종이신문보기
    삼성전자가 세계 2위 통신 시장인 인도에서 처음으로 5G(5세대 이동통신) 사업을 수주했다. 인도는 11억명의 무선 가입자에, 월평균 153억 기가바이트(GB)의 모바일 데이터를 이용하는 거대 이동통신 시장이다.

    4일 삼성전자는 인도 전국망 이동통신 사업자인 바티 에어텔(이하 에어텔)의 5G 통신장비 공급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에어텔은 인도 2위 통신사로, 기존 통신장비 공급사들과 함께 삼성을 새로운 5G 파트너로 선정했다. 에어텔은 인도뿐 아니라 세계 17국에서 유·무선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 4위 규모(가입자 4억9000만명)의 대형 사업자다.

    삼성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인도 내 1·2위 사업자 모두에게 통신장비를 공급하며, 인도 통신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 인도 1위 통신 업체인 릴라이언스 지오는 삼성의 4G(4세대 이동통신) 장비를 사용하고 있다.

    통신장비 시장 후발 주자인 삼성전자는 미국, 일본, 영국, 캐나다 등에서 대규모 5G 통신망을 상용화하며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올 1분기 삼성의 5G 통신장비 시장 점유율은 9% 수준이다. 삼성전자 전경훈 네트워크사업부장(사장)은 "이번 수주를 계기로 향후 글로벌 5G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고자 : 박순찬 기자
    본문자수 : 638
    표/그림/사진 유무 : 없음
    웹편집 : 보기
    인쇄 라인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