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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10주 연속 하락

    정순우 기자

    발행일 : 2022.08.05 / 경제 A20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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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초구도 상승세 멈춰

    서울 아파트값이 10주 연속 하락했다. '나 홀로 상승'을 이어가던 서초구 아파트값도 상승세가 멈췄다.

    4일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번 주(1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일주일 전보다 0.07% 내리면서 10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서울 대부분 지역 아파트값이 4~5월 사이 하락세로 돌아섰음에도 홀로 상승세를 지속하던 서초구는 지난주 0.01% 상승에서 보합(0%)으로 전환했다. 서초·용산구를 제외한 나머지 23구는 아파트값이 내렸다. 강북구(-0.16%)가 가장 많이 내렸고, 성북·서대문·도봉·노원구 등 강북 중저가 아파트 밀집 지역은 각각 0.15%씩 하락했다. 부동산원은 "향후 지속적인 금리 인상이 예상되면서 주요 대단지 위주로 매물 가격이 내려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기(-0.08%→-0.09%), 인천(-0.1% →-0.11%)은 일주일 사이 하락폭이 커졌다. 경기도에서는 광주와 수원 영통구의 집값 하락 폭이 0.26%로 가장 컸고, 인천에서는 송도신도시가 있는 연수구(-0.15%)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수도권 전체 아파트값은 0.09% 내렸다. 대출 금리 인상 여파로 전세 수요가 줄어들면서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은 이번 주 0.07% 하락했다.
    기고자 : 정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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