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검색목록 > 기사상세보기
타이틀

[독자 마당] KBS 안 보는데 수신료 왜 내나 외

    장삼동·부산 북구 이지원·서울 송파구

    발행일 : 2022.08.03 / 여론/독자 A33 면

    종이신문보기
    ▲ 종이신문보기

    KBS 안 보는데 수신료 왜 내나

    우리나라 TV 시청자들은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TV 수신료를 내고 있다. 전기 요금에 합산되어 징수되기 때문이다. 세계적으로는 공영방송 수신료를 폐지하거나 줄이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프랑스의 경우 최근 하원에서 수신료 폐지 법안이 통과됐고, 캐나다와 이스라엘, 대만 등은 국민이 직접 부담하는 수신료 제도를 없앴다. 게다가 케이블, IPTV 등 유료 방송 플랫폼이 대중화되고 넷플릭스 등 OTT(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해 드라마를 즐기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KBS는 잘 보지도 않는데, 왜 강제로 수신료를 부과하는지 모르겠다. 더구나 KBS의 노골적인 편파 보도는 많은 국민이 지적하고 있다. KBS는 전 세계 여느 공영방송과 달리 상업 광고를 하는데, 현행 2500원인 수신료를 3800원으로 대폭 올리는 인상안이 국회에 계류 중이라니 어이가 없다. KBS의 예산 총액 중 인건비가 36% (2019년)를 차지해 다른 방송사에 비해 훨씬 높은데, 억대 연봉자가 절반에 가깝다고 한다. 수신료를 인상할 게 아니라 전기 요금에 합산해 강제 징수하는 방식을 바꿔 시청자들에게 납부 거부권을 부여해야 한다.  /장삼동·부산 북구

    거리의 골칫덩어리, 전동 킥보드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은 공유 전동 킥보드를 차도나 인도에 무단 방치하는 경우가 많아 보행 불편은 물론, 차량 안전 사고 위험을 높이고 있다. 특히 전동 킥보드가 차도에 넘어져 있는 경우 차량 운전 시 미처 발견하지 못해 충돌하거나 이를 피하기 위해 차선을 넘나드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일부 지자체가 무분별하게 주차된 전동 킥보드를 견인 조치하고 있지만 거리에 방치된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자전거 거치대처럼 공유 전동 킥보드 주차 공간을 곳곳에 만들고, 불법 주차에 대해서는 책임을 묻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무엇보다 보행 및 차량 안전 운행에 방해되지 않도록 안전한 공유 전동 킥보드 이용 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 /이지원·서울 송파구

    기고자 : 장삼동·부산 북구 이지원·서울 송파구
    장르 : 고정물
    본문자수 : 1058
    표/그림/사진 유무 : 없음
    웹편집 : 보기
    인쇄 라인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