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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투자를 위한 아트컬렉팅' 이달 16일부터 2기 과정 열려

최근 미술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재테크와 취미를 겸한 아트 컬렉터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땅집고는 미술품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 중 아트 컬렉터를 꿈꾸는 이들을 위해 '대체투자를 위한 아트 컬렉팅' 2기 과정을 오는 16일 개강한다. 아트 컬렉팅 시장 기초 지식과 미래가치가 있는 미술품을 고르는 노하우를 중점적으로 알려준다.

이번 과정은 오는16일~9월 1일까지 총 5회 진행한다. 갤러리 '스페이스 윌링앤딜링'의 김인선 대표, 이지은 법률사무소 리버티 변호사, 김재욱 ㈜열매컴퍼니 대표, 김정환 GB투자자문 대표, 송민욱 세무법인 송정T&C 세무사 등 아트 컬렉팅 전문가가 강사로 나선다.

수강료는 100만원이며 선착순 20명 안팎 모집한다. 오는 9일까지 사전 예약하면 10만원 할인한다. 수강신청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표] 대체투자를 위한 아트 컬렉팅 2기 커리큘럼 기고자 : 박기람 땅집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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