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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대구와 무승부

    김민기 기자

    발행일 : 2022.08.01 / 스포츠 A27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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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울산, 강원 꺾고 1위 유지
    이청용, 20골·20도움 클럽 가입

    수원FC와 대구FC가 굵은 빗줄기 속에서 난타전을 벌인 끝에 비겼다.

    3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과 대구의 프로축구 K리그 경기에서 양 팀은 각각 두 골씩 주고받으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특히 대구는 경기 종료 직전 페널티킥 골을 허용하는 바람에 올 시즌 첫 원정경기 승리를 놓쳤다.

    선제골은 수원FC가 뽑아냈다. 전반 14분 대구 골키퍼가 걷어낸 공을 정재용이 잡아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연결했고, 공은 크로스바를 맞고 골대 안으로 흘러들어갔다. 대구는 전반 추가 시간에 수원FC 페널티박스 혼전 상황에서 고재현이 골을 기록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대구는 후반 중반 상대 김승준이 퇴장당하면서 잡은 수적 우세 속에 계속 공세를 펼치다 후반 42분 페냐가 역전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후반 추가 시간에 페널티박스 안에서 반칙을 범하면서 상대에게 페널티킥을 허용해 승리를 놓쳤다.

    전날 열린 경기에서는 승점 5 차이로 1, 2위를 달리는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가 각각 승리하며 치열한 선두 경쟁을 이어갔다. 울산은 30일 강원FC와의 홈경기에서 2대1로 승리했다. 이청용이 선제골, 1-1로 균형을 이루던 후반 16분 아마노 준이 결승골을 뽑았다. 울산은 강원을 상대로 10년 동안 22경기 무패(18승4무) 행진을 이어갔다. 이청용은 K리그 통산 20골-20도움 클럽에 가입했다.

    2위 전북은 전주 홈경기에서 제주를 1대0으로 제압했다. 0-0이던 후반 18분 문선민이 오른발 슈팅으로 제주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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