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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AI 기반, 한류 콘텐츠 담은 플랫폼

대한민국은 전 세계인이 열광하는 K-Contents 보유국이자 IT 강국이지만, 이를 온전히 담아낼 글로벌 플랫폼의 부재로 독과점 및 불합리한 수익배분 등의 문제를 안고 있다.

이러한 현실을 타개하고자 2019년 9월 출범한 K-Stadium은 블록체인 및 AI 기술을 기반으로 K-POP, 드라마, 영화, 게임, 웹툰, 예능, 쇼핑몰 등의 한류 콘텐츠들을 담은 종합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이다.

플랫폼에 참가하는 유저들은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반 하에 모든 과정과 결과를 투명하게 들여다보며 커뮤니티 투자 거버넌스에 동참한다. K-Stadium이라는 거대 생태계 안에서 커뮤니티 성장에 기여하며 그에 따른 투자 보상을 받는 시스템이다.

플랫폼의 가치상승과 그에 따른 수익을 창작자/제작자, 유저 등 모든 참여자들이 기여도에 따라 공정한 나눔이 가능한 프로토콜 경제를 실현하고자 한다. 현재 K-Stadium에 참여하고 있는 유저들은 180개 국가 90만 명에 이르며, 글로벌 플랫폼으로서의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K스타디움에서는 투자된 자금을 탈중화자율조직(DAO)에서 참여자들의 투표에 의해 디앱 개발 등 의사결정을 하며 이 생태계내에서 메타버스와 DeFi등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추가적인 보상이 가능하다.

송갑용 대표는 "K-Stadium에서 사용하는 토큰의 경우 유틸리티 코인으로서 파라다이스호텔그룹과의 MOU 체결 및 무인결제 키오스크 회사인 '더 나인 컴퍼니' 인수 등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내 콘텐츠 사용 결제 확대 등을 통해 그 사용처가 늘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기고자 : 디지틀조선일보 강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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