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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가방 수출 1호 기업… 15인치 바나나 옐로우 등 호평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여행 캐리어의 영역을 확장해나가겠습니다." 트래커(TRACKER)는 1966년 창업 이래, 최고의 가방을 만들기 위해 한길만 걸어온 대한민국 가방 수출 1호 기업 풍국산업의 자사 브랜드이다. 풍국산업의 59년 기술력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 실용성, 트렌드에 부합하는 캐리어를 제작함으로 국내 홈쇼핑, 온라인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풍국산업은 세계적인 브랜드 아디다스, 코치, 마이클코어스, 룰루레몬 등의 글로벌 협력사로서 OEM 방식을 통해 축적된 품질 노하우와 기획력을 통해 국제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트래커의 마카론(macaron) 여행용 캐리어는 CJ온스타일, GS홈쇼핑, 현대, 신세계 쇼핑 등 대형 홈쇼핑 론칭 후 코로나로 지친 소비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단기 여행에 필요한 15인치형으로 바나나 옐로우, 마시멜로우 베이지, 오리엔탈 그린, 블루베리 네이비, 쿠앤크 그레이 5가지 색깔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저저소음의 우레탄 재질로 만든 더블 4휠은 부드럽고,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며, 5.5cm 확장기능이 있어 실용적이며, 견고한 3단 조절 알루미늄 핸들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사용 가능하다. 풍국산업 관계자는 "오는 7월 초 동일 브랜드의 신상품 젤리팝(jellipop) 여행용 캐리어를 홈쇼핑에 론칭할 것"이라며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15인치, 20인치, 24인치, 28인치의 다양한 사이즈의 캐리어를 개성 있는 칼라와 산뜻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고자 : 디지틀조선일보 강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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