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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의 자체 생명력 강화에 집중한 스킨턴오버 라인

소비자들의 입소문으로 성장하는 기업, 헤리아떼(대표 변준서)는 자기관리에 열정적인 50대 여성들을 필두로 업계의 강자로 불리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품절 후 고객들의 재생산 요구가 빗발치던 스킨턴오버 시리즈가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나이가 들수록 피부에서 빠져나가는 성분들은 더욱 많아진다. 일반 제품들이 이러한 성분들을 임시로 채워주는 것에 주안점을 두었다면 스킨턴오버 라인은 이름처럼 피부의 자체적인 생명력 강화에 집중한 제품들이다.

토너, 에센스, 로션, 크림으로 구성된 스킨턴오버 라인은 특허받은 RIC BIO 고이온화 칼슘이 첨가되어 있어 피부에 좋은 성분들을 더욱 빠르고 깊게 흡수시겨줄 뿐 아니라 피부 장벽층에는 칼슘이온 충전으로 자생력을 키워 피부 속과 겉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

변준서 헤리아떼 대표는 "스킨케어 제품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흡수와 자생력 강화"라며 "적어도 대한민국에서 품질로는 최고라고 생각한다"고 자부했다. 관계자의 후일담에 따르면 스킨턴오버 시리즈에는 발해용해물, 유산균, 펩타이드, EGF, FGF, 콜라겐 등의 고가 성분이 함유됐는데, 가장 가벼운 토너 제품이 타 브랜드의 고가 라인인 에센스 제품들보다 몇 배나 비싼 원가가 들어갈만큼 품질에 공을 들였다. 사영선 이사는 "팬데믹 기간 다소 위축됐던 신제품 출시와 제품 리뉴얼을 연이어 계획하고 있다"며 "특히 2022년 하반기에는 스킨턴오버 라인의 리뉴얼제품을 출시하고, 안티에이징 기술력의 정점이라는 제대혈 줄기세포 화장품도 곧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고자 : 디지틀조선일보 박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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