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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지구 최중심지의 블록형 단독주택… 전원생활 로망 느끼게 해준다

전원생활의 로망을 느끼게 해줄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가 주목받고 있다.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았으며, 옥정지구 최중심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 전용면적 84㎡, 총 809세대, 대지면적 약 5만여 평의 대규모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조성된다.

특히 이 단지의 84㎡ C타입은 자녀 키우기에 탁월한 공간설계를 갖춰 주력 타입으로 각광받는다. 1층에는 다용도실, 알파룸, 개별정원 등이 있어 놀이공간으로 꾸밀 수 있고, 2층에는 주방과 거실, 안방을 배치해 부모, 가족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3층에는 자녀 방을 두고, 3층 위 다락과 야외테라스를 설계해 자녀들의 독립된 공간으로 공부, 취미, 놀이공간을 조성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대단지 아파트에서나 있을 만한 크기의 총면적 약 1,600평(약 5,500㎡) 규모에 33개의 다양한 커뮤니티도 조성될 계획으로, 다목적체육관, 프라이빗스위밍풀, 공유오피스, 어린이스포츠교실, 기구 필라테스, 골프클럽, 피트니스 등의 시설들이 조성된다.

이와 같은 점을 내세워 옥정지구 최중심지에 들어서는 '도심 속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가치가 높다는 평이다. 독바위공원, 선돌공원, 옥정 생태숲공원에 둘러싸인 입지로 옥정중앙공원, 옥정체육공원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초중고교가 인근에 위치해 있고, 700m 내 중심상업지구의 학원가도 가까워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중심상업지구에는 영화관을 비롯해 다양한 식당과 편의시설이 형성돼 있다. 이마트, 롯데마트, LF스퀘어 등 대형마트와 쇼핑몰도 가까워 생활 편의성도 높다. 기고자 : 디지틀조선일보 강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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