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이신문보기

동양생명

동양생명(대표이사 저우궈단)의 '무배당수호천사 꼭필요한치아보험(갱신형)'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무배당수호천사 꼭필요한치아보험(갱신형)'은 비급여 항목으로 부담금이 큰 보철치료의 보장을 강화한 상품이다. 합리적인 보험료로 폭 넓은 치료를 보장하는 일반형과 임플란트ㆍ브릿지 등 목돈이 필요한 보철치료를 최초 계약일로부터 2년 이후에 무제한으로 보장하는 프리미엄형으로 구성됐다.

일반형은 영구치 임플란트(50만원), 브릿지(50만원), 크라운(20만원, 유치 10만원)을 연간 3개 한도로 보장한다. 틀니(보철물당 1회)와 재식립 임플란트(동일부위 최초 1회)도 각각 50만원을 보장해준다. 인레이ㆍ온레이(10만원), 복합레진(7만원), 아말감ㆍ글래스아이노머(1만원) 등 보존치료도 보장 대상에 포함된다. 특약을 통해 치수(신경)치료(4만원)ㆍ영구치발치(2만원) ㆍ주요치주질환치료(2만원) 등도 보장받을 수 있다.

프리미엄형은 임플란트 등 일부 보철치료를 최초 계약일로부터 2년 이후에 무제한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목돈이 많이 드는 임플란트(100만원), 브릿지(100만원), 크라운(20만원)을 2년 이후 무제한으로 보장한다. 2년 이내의 경우에는 연 3개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틀니는 연 1회, 재식립 임플란트는 최초 1회에 한해 각각 10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유치 및 영구치 1개당 인레이ㆍ온레이(15만원), 복합레진(7만원), 아말감ㆍ글래스아이노머(1만원)를 보장한다.

10년 만기 갱신을 통해 최대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질병이나 재해로 50% 이상 장해를 입을 경우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시기를 놓치면 치아상태가 악화될 수 있다. '무배당수호천사 꼭필요한치아보험(갱신형)'은 이러한 우려를 가지고 있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개발한 상품"이라며 "프리미엄형의 경우 최초 계약일로부터 2년 이후에 개수 제한 없이 보철치료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라고 말했다. 기고자 : 김민정 객원기자
본문자수 : 1011
표/그림/사진 유무 : 있음
웹편집 : 보기